Posts by: joonchoi

백제 유물과 대화하면서 그들의 눈물을 봤어요

2000여 년 전 유물들이 준초이의 프레임과 셔터를 통해 되살아났다. 유물이 담긴 장구한 역사의 숨결이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꿈틀거리는 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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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네스코서 준초이 제주도 해녀 사진전

사진작가 준초이는 제주도 해녀 사진전이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막했습니다. ‘바다가 된 어멍, 해녀’라는 제목의 이 사진전에서는 제주도 해녀의 삶을 잘 보여주는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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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is

오늘 시간이되면 서울에서 만들어온 작품들을 파리의 시가지 건물들앞에 대놓고 어떤조화가 이루어질지 보려고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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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다

`칸 황금종려상` 문병곤부터 `사진계의 마초` 준초이까지
영화·광고·미술계 뉴리더 9명 공동 영상작업
`Designed by K` 캠페인…기아차가 메세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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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enyeo up close and personal

Larger-than-life photographs of Jejudo Island’s iconic female divers in wetsuits hang on the walls of the second and basement floor spaces of POSCO Ar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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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작가 준초이가 매혹된 ‘海女들의 세계’

독하지 않으면 자맥질 못해
넓고 깊고 무거운 바다… 독하다고 안 무서운건 아냐
신입 해녀는 15명 안팎… 20년 후면 사라질 그녀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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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ll from UNESCO

어제 저녁 전화가 왔는데 파리주재 유네스코대표부에서의 전화였다. 너무 기뻤다.이렇게 나에게 직접 전화를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하던차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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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람의 마음을 얻어라”

준초이의 카메라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췄다. 그는 “인물처럼 매력있는 피사체는 없다”고 했다. 인물 사진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연이 담겨 질리지 않는다고 덧 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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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호흡

내가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희숙으로부터의 카톡에는 “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. . .” 라는 메세지가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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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슈국립박물관

사진가로써 국립박물관에서 전시회를 한다는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 이렇게 실현되게 된것은 큐슈국립박물관 이사인 히로사끼씨의 활약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을 여기 현지사람들을 통해 알게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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