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호흡

2013년 10월 7일 심호흡

내가 우도에 도착하자마자 희숙으로부터의 카톡에는 “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. . .” 라는 메세지가 있었다.
맞다.정확한 소리다.지금의 나는 빨리 재촉한다고 더 좋아질것은 없다.
빨리가아닌 서두르는것이 아닌 여유를 가지고 사물을 찬찬히 관찰하고
현명하게 해석하는 나이든자만이 가질수있는 능력을 한껏 펼쳐야할 시간이다.